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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유튜버 양대림 군(왼쪽)과 채명성 변호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방역패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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