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버터'로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디지털 음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보드와 MRC 데이터가 공개한 '2021 미국 음악시장 연간 보고서'를 보면, '버터'는 지난해 188만9천여 건 다운로드 돼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BTS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영어 싱글 '버터'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핫 100'에서 통산 10주간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빌보드와 MRC 데이터가 공개한 '2021 미국 음악시장 연간 보고서'를 보면, '버터'는 지난해 188만9천여 건 다운로드 돼 '디지털 송 세일즈'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BTS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영어 싱글 '버터'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핫 100'에서 통산 10주간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BTS는 앞서 2020년 '다이너마이트'로 126만 건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습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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