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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통통 귀요미 아들 플린 생일 축하..폭풍성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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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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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아들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7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플린. 11살 생일을 축하해. 네가 태어나는 순간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채워졌어.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아기였던 아들을 손에 잡고 걷고 있는 모습.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의 초코 케이크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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