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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새해 메시지를 담은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에 발행되는 NFT는 이날부터 9일까지 3일간 세계 최대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입니다.
영상, 그림, 음악 등 콘텐츠를 복제 불가능한 디지털 원작으로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선대위는 "경매에 오르는 NFT는 이 후보가 임인년 새해에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오직 민생을 위해 일하겠다'는 새해 다짐과 각오를 밝히면서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작성한 친필 메시지와 서명 이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수료를 제외한 경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어 아동학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계획한 선대위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회 박영선 위원장은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국민을 위해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이라는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이 후보의 의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민주당 선대위 보도자료 캡처,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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