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9명 발생
[서울=뉴시스]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37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29명, 해외유입은 18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해 12월29일 역대 가장 많은 1151명에서 9일 연속 감소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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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261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9만5149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65명 줄어들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1일 1277명, 2일 917명, 3일 947명, 4일 1467명, 5일 1526명 등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 연일 2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1000명대로 떨어졌던 지난달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다.
사망자는 9명 발생해 누적 190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병상은 전체 4423곳 가운데 1762곳(39.8%),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46곳 가운데 341곳(52.8%)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1394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55.5%다. 6691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122만4648으로, 접종률은 83.3%이다. 495만3256명은 추가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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