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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잇단 화재 참사…소방관 보호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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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화재 때도, 큰불이 잡힌 뒤에 내부에 들어갔던 소방관 1명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은 우리 사회가 나서서 지켜줘야 합니다.

이 부분은 최선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2008년 4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이천 호법면 냉동물류센터 화재.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친 2020년 4월, 경기도 이천 모가면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