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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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의성이 라디오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선곡했다.
김의성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선곡하며 "이 곡은 BTS 곡 중 가장 서정적인 노래기도 하고, 우리 현대사의 아픈 추억을 담은 노래기도 하다"며 "들으면 눈물이 나는 노래"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BTS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한다"고도 말했다.
한편 송새벽, 김의성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특송'에서 각각 베테랑 형사이면서 깡패 두목인 조경필, 폐차 처리 영업장으로 위장한 특송 전문 회사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연기했다. '특송'은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돼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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