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혁(36)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4위와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신한동해오픈,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KPGA 6위 등 톱10에 5번 포함됐다. 올 시즌 13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김승혁은 제네시스 포인트 11위(2870점), 상금 순위 22위(2억 726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KPGA 투어 상금 순위 22위로 마친 김승혁. [사진=KPGA] |
김승혁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지난 시즌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6.06야드로 47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57.97%여서 96위, 그린 적중률은 69.61%로 42위, 평균 타수 70.78타로 11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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