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돌아온 '배추보이' 이상호…베이징 꿈 영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베이징 설상 종목에서는 이 선수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어깨 부상을 딛고 화려하게 돌아온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가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데요.

유병민 기자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어린 시절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고랭지 배추밭에서 스노보드를 시작해 '배추 보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상호는 평창올림픽 은메달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