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 목표는 금 1~2개, 종합 15위"라며 지난 대회들에 비해 소박한 목표를 내세웠는데요. 이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은 "대한체육회에서 설정한 목표와 상관없이 나만의 목표가 있다"라며 메달 획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컬링 김선영, 쇼트트랙 이유빈도 입을 모아 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사뭇 다른 포부를 남긴 대한체육회와 선수단, 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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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 목표는 금 1~2개, 종합 15위"라며 지난 대회들에 비해 소박한 목표를 내세웠는데요. 이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은 "대한체육회에서 설정한 목표와 상관없이 나만의 목표가 있다"라며 메달 획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컬링 김선영, 쇼트트랙 이유빈도 입을 모아 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사뭇 다른 포부를 남긴 대한체육회와 선수단, 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생생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