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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외국발 충격'에 연초부터 치솟는 물가…'다잡기' 쉽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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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물가가 무섭게 뛰고 있어서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올 한 해 물가 낮추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편의점에서 직원들이 가격표를 새로 갈아 끼웁니다.

지난해 3천900원에 팔렸던 이 죽은 600원이 올라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2천 원에 팔렸던 컵 커피도 한 번에 10%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