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와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는 31일 LA에서 열릴 예정인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이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상식 일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오미크론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올해 행사를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미 시상식은 지난해에도 코로나 대유행 사태로 1월 31일에서 3월 14일로 연기됐습니다.
앞서 BTS는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