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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법원, 방역패스 제동 "자기결정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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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습권 침해 논란이 있었던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의 방역패스 의무화 효력을 법원이 일단 정지시켰습니다. "정부 정책은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 조치다" 또 "교육의 자유까지 침해하는 것이다" 이렇게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먼저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에 대한 정부의 방역 패스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사교육 단체 등의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