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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날씨] 내일 가장 추운 '소한'…서울 출근길 -7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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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한겨울인 1월이 가장 춥고요. 1월 중에서도 추위가 가장 심한 때는 바로 이맘때인 절기 소한 무렵입니다.

내일(5일)이 절기상 소한인데요. 해가 바뀌어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추위가 조금 더 심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밑돌겠고 서울도 내일 아침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기는 바짝 매말라 있습니다.

특히 영동과 영남 지방은 닷새째 건조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작은 불씨도 세심하게 살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