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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카카오페이 대표 "주식 대량 매각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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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직후 본인들에게 배정된 주식을 대거 팔아서 논란을 일으킨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은 주주와 직원에 사과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은 상장 한 달 여 만인 지난달 3일,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 900억 원어치를 팔았고 이후 주가가 15% 정도 떨어지면서 도덕적 해이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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