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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외국발 충격'에 연초부터 치솟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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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물가 상승 폭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새해 들어서도 여러 소비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무섭게 뛰는 만큼 국내 물가 잡기도 1년 내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편의점에서 직원들이 가격표를 새로 갈아 끼웁니다.

지난해 3천900원에 팔렸던 이 죽은 600원이 올라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