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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즉시 항고" 밝혔지만 방역패스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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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방역패스가 백신 맞지 않은 사람들의 건강권을 지키는 거라면서 즉시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4일) 법원 결정은 학원과 독서실뿐 아니라 다른 업종으로도 그 파장이 번질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박재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법원 결정 이후, "방역패스는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성인 가운데 6.2%만 백신 미접종자인데, 이들이 중증환자와 사망자의 53%를 차지한다는 통계도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