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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수원, 야간 당직 차별 없앤다…"여성도 야간 숙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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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서 남녀 모두 동등하게 당직 근무를 하도록 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죠. 수원시도 새해 들어서 야간 숙직에 차별을 두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찾아오면서 굳게 닫힌 청사 건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당직실에만 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남성만 근무했던 야간 숙직에 새해부터 여성도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