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역-파주 도라산역 왕복 '광산통일열차'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광산구는 남북교류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자 협의회에 참가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공감대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광산구는 2019년 4월 광주 송정역과 경기 파주 도라산역을 오가는 '광산통일열차'를 운행하고, 지난해 4월에는 통일부 장관이 참여한 4·27 판문점 선언 3돌 기념 걷기 행사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지난해 취소한 광산통일열차 운행을 올해는 다시 추진할 예정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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