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정성호 "민주당도 걱정...감투 요구 늘고 오만방자 행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국민의힘도 걱정이지만, 민주당도 걱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감투만 요구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 일은 안 하며 자리만 차지한 채 오만방자한 행태를 보이는 자들도 있다는 보고도 올라온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이런 행태는 극히 일부이고 대다수 관계자들은 열정과 의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도 국민이 매 순간 모두 지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상대가 자중지란에 빠져 있으니 적당히 대충해도 이기겠지 하는 자만이 코로나처럼 번질 수 있다는 느낌이라며 지금 국민의힘 상황에 박수 치다가는 우리가 그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