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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귀순 때와 유사 루트로 월북…"북한도 철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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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선수 출신 30대 탈북민

<앵커>

새해 첫날 월북한 사람이 1년여 전에 비슷한 경로로 귀순했던 체조 선수 출신 탈북민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 고성이 월남, 월북의 루트가 되자 북한도 해당 지역 철책을 점검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군 당국은 강원도 고성의 민통선 지역 CCTV 확인 결과 지난 1일 월북한 사람을 30대 탈북민 A 씨로 특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