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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재명 "전 국민 방역 보상 필요"...정책 레이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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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이 혼란을 겪고 있는 틈을 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정책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해 정부와 청와대의 반대로 철회했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방역에 협조하느라 피해를 입은 특정인들, 특정 그룹뿐만 아니라, 방역행정 때문에 모든 국민이 어려워하시기 때문에 모두의 그 손실과 어려움에 대해서 지원 또는 보상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추경 규모에 따라 급한 데 우선 지원한다는 게 대원칙이기 때문에, 그건 규모에 따라 정부와의 협조 여부에 따라, 야권과의 조정에 따라 결정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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