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30)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9개 대회에 출전해 한화 클래식 3위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터내셔널 3위 등 톱10에 4번 포함됐다. 올 시즌 20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김지현은 대상 포인트 31위(155점), 상금 순위 29위(2억 9181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상금 순위 29위로 시즌을 마친 김지현. [사진=KLPGA] |
김지현의 드라이버 샷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지난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31.55야드로 79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81.69%로 6위, 그린 적중률은 73.71%여서 35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71.56타로 20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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