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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비수도권 최초 '초대형 복합 쇼핑몰'…스타필드 창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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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대 유통업체 신세계 그룹 스타필드가 창원에 첫 삽을 떴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 들어선 것은 처음인데, 지역발전이냐, 아니면 골목상권 잠식이냐 논란은 여전합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타필드 창원이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초대형 복합 쇼핑몰입니다.

지하 7층, 지상 6층, 연 면적 24만 제곱미터로 축구장 30배가 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