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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남도 청춘어람'…MZ만의 특별한 감성 담은 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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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섬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청년들이 섬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청춘어람', '청년들이 만드는 어촌관광의 요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MZ세대의 감성을 살린 콘텐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가장 긴 백사장과 수려한 섬의 풍광을 간직한 신안 임자도.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과 천혜의 갯벌, 새우젓과 대파 같은 청정 농수산물 등 보석 같은 섬의 자원을 알리는데 청년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