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37번째 '소확행' 공약을 발표하고 지난해 3월 경기도가 먼저 시작한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계층 상관없이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치된 발달지원 상담원이 무료 선별검사를 통해 '발달 지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지원을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발달 검진 정밀검사 진료와 상담비용 지원도 대폭 늘리겠다며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원을 채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소확행' 정책 공모 캠페인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천 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해주셨다고 감사를 전하며 더 많은 제안을 부탁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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