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타워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애경그룹은 올해 신년회를 그룹 사옥인 애경타워를 메타버스(가상세계)로 구현한 공간(AK Metaverse)에서 5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AK Metaverse에 입장하면 7개의 문을 통해 애경산업[018250]과 AK플라자, 제주항공[089590], 애경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테마 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
애경그룹은 "가상공간을 새해 소망을 비는 해돋이 공간과 타로 신년 운세를 볼 수 있는 공간, OX퀴즈존 등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애경그룹 지주회사 AK홀딩스[006840] 이석주 대표는 "비대면 업무 방식의 확산과 신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메타버스 신년회를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사내외 행사 및 사업영역에서 AK Metaverse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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