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3일) 발표한 2022년 신년사에서 아직 미완의 상태인 평화를 지속 가능한 평화로 제도화하는 노력을 임기 끝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임기 동안 남북관계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먼 것도 사실이라며 지금은 남과 북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시 대화하고 협력한다며 국제사회도 호응할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까지 남북관계 정상화와 되돌릴 수 없는 평화의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정부에서도 대화의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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