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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풀영상] 文 마지막 신년사…선거 앞 강조한 '통합 ·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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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오늘 오전 임기 마지막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2022년 올해를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해 정상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협조로 강화된 방역조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달부터 먹는 치료제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강도 방역조치 연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겐 "특별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두텁고 신속하게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