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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농협은행, 전 통화 환율 90%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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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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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1월부터 3월말까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Ⅰ·Ⅱ'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은 가입시 고객이 목표환율을 직접 지정해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해지, 도달하지 않으면 자동 회전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최소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최대 미화 100만달러 상당액 이하 에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또한, 목표환율 도달 여부를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Ⅰ'은 매일 체크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Ⅱ'는 회전주기 종료일에 체크, 환율 도달 시 자동해지하고 미도달한 경우 계약기간 내에서 회전한다.

농협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1∼3월말까지 대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전 통화 환율 90% 우대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7세대'1명 등 총 15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월 한달간 NH농협은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등재된 상품 관련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및 올리 3년 다이어리'를 준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을 통해 이자와 환차익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환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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