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마돈나(65)가 20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마돈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날 38세 연하의 20대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27)와 미국 하이드파크를 방문,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꼭 잡은 채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 소녀 같이 즐거워 보이는 마돈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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