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원자력, 친환경으로 분류한 EU…독일 · 오스트리아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럽연합이 여러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친환경에너지로 분류했습니다. 탈원전을 지지하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서 법 제정까지는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연합 EU에서 에너지 관련 민관 투자의 새로운 기준이 될 '그린 택소노미', 즉 '녹색 분류체계' 초안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