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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날씨] 동해안 대기 건조 확대…출근길 반짝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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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한파의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그나마 오늘(2일)은 기온이 조금이나마 오르면서 추위가 주춤했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다시 또 반짝 추워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 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죠,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크게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