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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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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배우 얼굴에 피 흘리고? 이 얼굴이 어떻게 50세[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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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상반신 노출과 케이크로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레드 레토는 최근 자신의 SNS에 "Thx for all the bday wishes!"란 글과 함께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12월 26일생으로 현지 나이로 50세가 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자레트 레토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남다른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장발이 야성미를 강조하는 가운데 입술에는 마치 ‘피’를 연상케하는 케이크 가루가 묻어있어 남다른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가장 많은 대댓글이 달린 댓글은 “어떻게 당신이 50세?”란 댓글이다.

한편 자레드 레토는 ‘블레이드 러너2049’,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미스터 노바디’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DC 유니버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캐릭터를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

/nyc@osen.co.kr

[사진] 자레드 레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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