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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프랑스, 사흘째 20만 명대 확진…샹젤리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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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는 2022년에도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백신과 먹는 약을 손에 쥐었지만 계속되는 변이가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벌써 3년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 상황, 입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파리로 가보겠습니다.

남주현 특파원, 프랑스는 하루에 20만 명씩 감염되고 있는데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다소 무겁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새해를 맞게 될 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