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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손실보상 500만 원 '선지급 후정산'…"줬다 뺏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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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연말 연초 장사를 제대로 못 하게 된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추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설 연휴 전에 500만 원씩 우선 지급한 뒤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을 두고 액수도 적은데, 그나마 그것도 줬다 뺏는 거 아니냐 이런 볼멘소리도 나왔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선지급, 후정산' 방식의 손실보상 대책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