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이 시각 경포…해맞이객 해변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상황이 해를 넘겨 이어지면서 새해 첫 일출을 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부 개장한 동해안 해수욕장에 해맞이객들이 모이고 있는데요, 강릉 경포 해수욕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조재근 기자, 시민들이 많이 모였나요?

<기자>

아직 일출 시간까지는 1시간 30분 이상 여유가 있는 데다 기온도 영하 5도에 또 바람까지 불고 있어서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에 해변은 아직 한산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