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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2021 자영업, 코로나 상처 가장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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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 해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들었지만, 특히 자영업자들 고충이 컸습니다. 정부가 손실보상금을 비롯해서 여러 지원책을 내놨지만,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연말을 맞은 서울 명동, 거리두기로 인적이 끊기면서 카페도, 음식점도, 떡볶이를 팔던 노점상도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