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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오미크론' 변이 확산

홍콩, 오미크론 지역 사회 감염 사례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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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은 현지시각 31일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홍콩으로 돌아온 뒤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승무원 4명 가운데 1명이 자택 격리 규정을 위반한 채 외부 식당에 갔다가 자신의 부친과 다른 테이블의 손님을 감염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콩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것은 지난 10월 이래 처음입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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