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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국민 구단’으로 떠오른 NBA 포틀랜드 선수단이 한국선수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공식페이스북페이지는 31일 2021년 마지막 날을 맞아 포틀랜드 선수단이 한국팬들에게 보낸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나시르 리틀과 그렉 브라운은 “한국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에도 모든 일이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덕담을 했다.
포틀랜드는 한국시간으로 1월 1일 새해 첫 날에 LA 레이커스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벤 맥클레모어와 노먼 파웰은 “우리는 내일 LA 레이커스와 경기를 합니다. 포틀랜드 경기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죠. 많은 시청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고 블레이저스!”라며 응원까지 당부했다.
포틀랜드는 지난 11월 한국의 수능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성탈절에는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메시지로 감동을 줬다. 이에 팬들은 “한국인이라면 제발 포틀랜드 응원하자!”, “포틀랜드는 국민구단”이라며 크게 호응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포틀랜드 공식페이스북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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