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RM/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RM(27·김남준) 측이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RM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31일 뉴스1에 유튜버가 제기한 RM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0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RM이 금수저 여자친구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즉각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해당 유튜버는 앞서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의 열애설을 제기한 인물이다. 특히 뷔가 지난 20일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상처 받고 용기 내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해서 고소할게요"라고 밝혔던 유튜버이기도 하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