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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날씨] '서울 체감 -9도' 한파 절정…해돋이 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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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 세밑한파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아침에 서울 기온이 영하 8.8도까지 뚝 떨어졌는데요, 낮 동안에도 서울 기온 영하 4도 정도에 그치겠고요,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9도 정도에 머물겠습니다.

이 강한 추위는 새해 첫 날인 내일(1일)까지도 계속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에 내린 눈은 이제 모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