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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세밑 한파, 새해까지…내일 서울 -9도, 철원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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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밑 한파가 새해 첫날인 내일(1일)까지 이어집니다. 내일도 내륙지역의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15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북쪽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8.8도, 설악산 기온은 영하 21.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4도, 대전 0도, 광주 1도까지 오르는데 그쳐 종일 춥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