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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31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국밥 골목이 점심시간인데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설 전에 손실보상금 500만원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2021.12.31/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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