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31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것과 관련해 "추경을 포함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정부가 세울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여러분과 방역 대응 강화를 위해 보다 폭넓은 재정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또 "소상공인 여러분을 위해 당에서 요청한 선지원이 이뤄진다. 1분기 55만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500만원이 선지급된다"며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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