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48살 여성 A모 씨를 체포했다고 30일 YTN이 보도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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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9일 서울 혜화동에서 연극배우인 40대 남성을 신고장소인 파출소까지 쫓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5년 넘게 피해 남성에게 지속해서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극장 앞에서 기다리며 스토킹하기도 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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