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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 성형 공짜로 가능"…과잉진료로 인상되는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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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릴 만큼 가입자가 많은 실손보험 보험료가 내년에 15% 인상될 전망입니다. 제대로 혜택받아본 적 없는 가입자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이죠. 제도의 빈틈을 악용하는 일부 의료기관과 가입자들 때문에 전체가 손해를 보고 있는 건데요.

먼저 정도를 넘어선 과잉진료 사례, 임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 성형 수술 광고를 많이 하는 한 유명 이비인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