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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3년 30억 원에 KT 입단…키움 팬은 '트럭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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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스타였던 박병호 선수가 오늘(29일) 3년, 30억 원에 KT로 이적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를 잃은 키움 팬들의 항의가 거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1년 히어로즈에 입단해 한국의 대표적인 홈런타자로 군림했던 박병호 선수가 KT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KT 구단은 3년 총액 30억 원에 FA 박병호를 영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