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은 감염병이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서울시민 천 명과 보건환경 분야 전문가 321명을 대상으로 '보건환경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감염병, 미세먼지, 기후변화, 유해화학물질 등 7가지 보건환경 위험 요인 중 감염병이 5점 만점에 4.21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서울시민 천 명과 보건환경 분야 전문가 321명을 대상으로 '보건환경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감염병, 미세먼지, 기후변화, 유해화학물질 등 7가지 보건환경 위험 요인 중 감염병이 5점 만점에 4.21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미세먼지는 4.02점, 기후변화는 3.98점으로 상대적으로 위험하다고 느끼는 정도가 덜했습니다.
또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으로도 감염병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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