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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독] '번쩍' 이상한 샤워장 거울…반대편에선 불법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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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14시간 뒤 난 불에 폐허로 변한 현장

<앵커>

한쪽에서만 다른 편을 볼 수 있는 특수거울을 활용해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한 공장의 사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직원들 샤워실에 그런 특수거울을 설치해 놨던 것인데,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수사기관이 피의자를 신문하는 장소인 영상녹화조사실입니다.

벽면에 거울이 하나 있는데, '매직미러' 또는 '반투명거울'로 불리는 특수거울입니다.